김천시는(시장 김충섭)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천 자두꽃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일일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300~400명대 수준으로 지속 발생함에 따라 전국의 봄꽃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지역주민과 상춘객의 안전을 고려해 이화만리 녹색농촌체험마을 관계자, 마을대표 및 축제 관계자간 협의를 통해 취소를 결정했다.

김천 자두꽃축제는 우리지역 특산품인 자두꽃을 소재로 하여 자두꽃길 걷기, 꽃마차타기 및 먹거리·즐길거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해마다 지역민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축제이다.

김천시에서는 김천 자두꽃축제는 취소되었지만 김천 자두포도축제를 코로나시대 비대면 온라인 축제 및 TV방송을 통한 알찬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준비하여 김천대표 우수농산물을 홍보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