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재 기업 콘텐츠발굴로 경제활성화 목적… 4월12일까지 접수

지정 ‧ 자유공모 2개 분야 5개 콘텐츠 선정… 과제당 1.5억원~2.7억원 지원

경상북도, 영주시, 고령군, 예천군,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이종수)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발굴 및 관련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2021 경상북도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전경

이 사업은 지역 고유의 소재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발굴·개발해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게 목적이다. 콘텐츠 제작지원비는 총 11억 5백만원으로써 과제당 1.5억 원에서 최대 2.7억원까지 총 5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방식은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2가지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지정 공모는 총 3개 과제 지원으로 영주시, 고령군, 예천군의 소재를 활용하여 콘텐츠를 개발하는 방식이다. 영주시는 선비세상(한국문화테마파크)에 가족 단위, 젊은층을 유치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를 제작하는게 목적이다.

예천군은 용궁역 테마관광지 내 관광객들이 실내 및 야외에서 비대면으로 체험가능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고령군은 대가야 고령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로 시각화, 입체화 등 창작물의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한 콘테츠를 개발하려고 한다.

한편 자유공모는 총 2개 과제지원으로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문화자원 중 기업이 자유롭게 소재를 선정하여 콘텐츠를 개발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만화·웹툰, 음악, 애니메이션, 캐릭터, 방송, 실감형 콘텐츠 분야다. 영화, 게임, 출판, 공연 분야는 제외된다. 신청 자격은 주관기업의 경우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에 경북에 본사 또는 지사를 설립한 중소기업이라면 지원 할 수 있다.

이종수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 과제에 선정된 콘텐츠들이 창출하는 가치가 지역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좋은 성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접수기간은 4월 12일까지며 상세한 정보는 진흥원 홈페이지(https://gcube.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 담당자(054.840.7032)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