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31일 <노년은 아름다워-웰 에이징> 강연을 시작으로 Happy-together 김천을 위한 「슬기로운 실버탐구생활」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총11차시로 운영되는「슬기로운 실버탐구생활」은 초고령화 시대 노년의 삶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서관이 노년층의 삶을 함께 가꾸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자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첫 강연에서는‘웰 에이징: 어떤 이야기를 남길 것인가’를 주제로,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의 김영옥 상임대표를 초청해 행복한 노년 생활을 보내기 위한 출발점에서 삶의 방향과 기준을 새롭게 재정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옥 강사는 강연에서,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해서는 에너지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또한 과거 자신의 상황을 들여다보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지, 즉 어떤 이야기를 남길 것인지 고민해보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노년이라는 삶에 대해 걱정도 많이 하고 고민하게 되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건강하고 즐겁게 나이 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인생 100세 시대, 고령화 사회에 노년기는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나이라고 생각한다. 제2의 인생을 만끽하며 즐거움을 찾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김천시가 함께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