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보건의료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절대 없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부여받은 시대적 사명이고, 최 일선 보건현장에서 일하는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무한 점을 잊지 마십시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25일(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간호조무사회 보수교육에 참석하여 700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당부한 말이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현대사회에 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큰 목표”라고 강조하고, “건강한 개인 그 자체가 국가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지사가 이날 특강에서 강조한 보건의료의 중요성은 얼마 전 지역의 모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옴 질환자 때문에 사회적 문제가 되자 취약계층은 물론 노약자들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둔 말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열린 경상북도간호조무사 보수교육에는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한혜련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최양식 경주시장이 참석하여 축하를 했다.
또 강순심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이 직접 참석했으며, 전국의 각 시・도 간호조무사협회장들도 참석하여 회원들간의 정보교환과 단합을 당부했다.
경상북도간호조무사회는(회장 조봉란) 1985년 8월에 설립된 단체로 현재 3,9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간호사 대체인력인 의료보조원으로 출발, 오늘날 공공의료기관, 민간 병․의원, 그 밖의 복지시설 및 보육시설에 종사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보건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끈 역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가족계획, 결핵퇴치, 예방접종, 모자보건사업 등의 정부사업을 주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