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무원 직무능력 및 창의력 역량강화 교육(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3일 김천컨벤션웨딩홀에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과 창의력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2년 복지정책평가 대상 수상에 따른 상사업비로 그 동안 복지공무원들의 노력에 대한 격려와 함께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사회복지정책 흐름에 맞는 전문적인 지식습득과 관리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정부3.0 행복대화법으로 행복 김천! 만들기


한국인재개발원 양현주박사는 박근혜정부에서 추진하는 정부3.0 행복대화법을 통해 시민을 위한 『개방, 공유, 소통, 협력』등 새로운 정부정책에 부응하는 복지공무원들의 마인드 변화로 행복 김천을 만들기 위한 특강을 했다.
또한 최근 복지수혜자가 늘어나고 업무량이 가중됨에 따라 복지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소외계층을 상대하면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 자신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뇌를 건강하게! 브레인 명상!”등을 통해 참된 자아의 발견과 자기 통제로 올바른 공무원상을 정립하는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박보생 시장께서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정말로 생활이 어려운 서민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발굴하는 등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후 6시부터 진행된 화합행사에는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90명의 직원이 참석하여 직원상호간의 친목도모와 팀별 장기자랑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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