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복지기관의 네트워킹을 통한 민관협력 복지재단 설립 추진

김천시, 복지재단 설립 추진실무팀 회의 열려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지난 22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김천복지재단』설립의 추진을 위한 공공 및 민간분야 실무자로 구성된 복지재단 추진실무팀 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는 김천시청 복지기획과 복지지원팀장을 필두로 시청 및 읍면동의 복지실무자 8명, 민간기관 실무자 6명으로 구성된 복지재단 설립 추진팀이 참석하여 복지재단의 설립 추진 경과보고와 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민·관 협력을 통한 제반사항 협의 회의로 진행했다.

김천시는 지역 내 복지 일반현황, 복지환경, 복지자원 등 각종 자료를 수집과 복지기관 간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주민복지 욕구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민관협력 복지재단 설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경희 김천시 복지기획과장은 ‘김천복지재단 설립 추진실무팀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민관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김천복지재단 출범시까지 각종 제반사항 협의와 설립 분위기 조성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길뉴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