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버스정류장 사물주소판 설치’로 안전‧재난 신고시 위치정보 제공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안전‧재난 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7일 관내 시내버스정류장 241곳에 ‘사물주소판’를 설치했다.

사물주소란 건물이 아닌 시설물의 위치를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표시한 것으로, 이를 통해 주민들이 지도와 내비게이션 등으로 시설물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앞서 김천시는 지진옥외대피소, 택시승강장, 버스정류장 등 555개 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부여했으며,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어린이공원, 졸음쉼터 및 공중화장실 등에도 사물주소 부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건물이 없으면 도로명주소가 없다」는 편견을 깨는 이번 버스정류장 사물주소판 설치로 안전‧재난 신고시 위치찾기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버스정류장 이용에도 편의를 제공할 것이며, 사물주소는 2021년부터 포털사이트나 네이게이션 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