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상권이 살아야 ‘김천경제’가 산다

김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은 25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이우청 시의회 의장, 이선명 의원, 김한규 평화시장 상인회장, 김세호 평화로상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수행처의 연구용역 최종보고(세부사업계획 보고), 참석자 검토의견 발표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정해진 스포츠와 김천 원도심 상권을 연계시키겠다는 사업방향(컨셉)에 대한 세부적인 검토 및 다양한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종합계획 수립 용역은 쇠퇴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권 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응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7월 중순 중간보고회를 거친 뒤 7월말 2020년도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김천시는 최종 보고회에서 언급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보다 현실적인 세부사업을 도출하고 주민 및 상인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9~10월 예정된 공모사업 현장평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추진,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등으로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스포츠와 김천의 원도심 상권을 연결하는 사업방향은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특색 있는 세부사업을 발굴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상권 단위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2022년까지 전국 30곳을 선정하여 5년간 국비 30억~40억원 내외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2019년 말 기준 전국 12곳이 선정되었으며, 김천시에서는 평화시장 및 평화로상가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2022년까지 도전적인 자세로 공모사업에 응모해 기존 도시재생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