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민들이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내 76개소에 121대의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금년에 읍면동 및 김천경찰서로부터 장소를 추천 받아 우범지역, 범죄 취약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였으며, 김천경찰서와 현장실사를 통하여 최종 76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이를 위해 4월경에 성능이 우수한 CCTV를 선정하기 위하여 시연회를 개최하고 최종 2개 제품을 설치하게 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통합관제센터에서는 1,700여대의 CCTV를 운영하게 되며,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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