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 대비 총력 대응

장세용 구미시장, 태풍 피해 농가 및 사전대비 현장 방문 –

선제적 대응으로 태풍 피해 최소화에 총력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 대비 선제적 대응을 위해 6일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점검 등으로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번 태풍은 2012년 ‘산바’, 2002년 ‘루사’와 유사한 경로로 접근하고 있으며, 강한 바람(최대풍속 45m/s)과 집중호우(100~200mm)가 동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날 대책 회의에 앞서 지난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긴급 방문하여 피해 현장을 직접 살피고, 추가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시설하우스 재배 현장 및 농업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또한, 선제적 대응으로 토목건설사업장, 대형개발사업장, 산지 개발지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낙동강체육공원 외 5개지구 ▲선산읍 원리 외 5개소 토석 채취 사업장 ▲ 옥성면 산촌리 외 13개소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장에 대한 절ㆍ성토 사면 안전대책 및 배수를 위한 임시저류지, 침사지 및 배수시설 이상 여부, 개발행위로 인한 인근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강풍에 취약한 가로수, 현수막, 간판 등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시행하여 취약 요인을 제거토록 하였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급경사지, 옹벽, 태양광 발전시설 등 피해 발생 우려 지역에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각종 배수펌프장, 우수저류시설의 가동상태, 수방자재, 응급복구장비 등 재난관리자원 관리에도 힘썼다.

구미시는 태풍의 영향권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7일부터는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 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전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해 태풍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장 시장은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관련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태풍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