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사전컨설팅 감사를 활성화하여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해결함으로써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시정을 추진하고 있다.

사전컨설팅 감사는 공무원들이 중요·복잡한 사안이나 규정이 불확실한 경우 소극으로 대응할 우려가 있으므로 감사걱정 없이 적극적으로 시정추진에 나설 수 있도록 감사부서에서 업무추진 전에 컨설팅을 통해 해법을 제시하는 제도이다.

김천시의 사전컨설팅감사 신청은 지난해 5건 이었으나 금년에는 8월말까지 신청건수가 6건으로 활성화되는 추세이며, 추진이 곤란하여 정체되어 있던 업무에 물꼬를 틔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00기업의 경우 부서간 개발행위 허가에 대한 지침 해석이 달라 업무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전컨설팅 감사로 경상북도 감사관의 해석을 받아 개발행위 허가를 추진하면서 기업의 애로사항이 해소되었다.

또한, 개발행위 시 법령상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 업무추진이 어려운 부분, 전기사업(태양광 발전사업)의 변경허가 기준 정립 등을 사전컨설팅 감사로 의견을 받아 처리하여 행정업무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 사례도 있다.

청렴감사실 관계자는‘지속적으로 사전컨설팅 감사를 활성화하여 감사걱정 없는 적극행정으로 활기찬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