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일 오후2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시의 장래 발전 방향을 정하는 2040 김천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3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10월 28일 2차 회의에 이어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시민참여단은 분과별 미래모습을 다듬고 김천시 자원을 찾아 개선안을 도출하였다.

산업‧경제, 교육‧복지, 문화‧관광, 안전‧환경, 도시주택‧교통 등 5개 분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이번 회의에서 분과별 미래모습으로 「풍요롭고 지속가능한 일하기 좋은 경제도시」, 「‘多’福한 복지」, 「시민 모두 편하게 여가를 즐길수 있는 스마트 문화도시」, 「환경 친화적인 스마트 에코 도시」, 「아름답고 청정한 三山二水」 등 분야별로 다양한 미래모습을 제시하였다.

산업‧경제 분과에 소속된 한 위원은 ‘김천시에 대해 평소 마음속으로만 가지고 있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우리들이 제시한 의견들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김천시가 잘 정리하고 다듬어서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주 시민참여단은 그동안 진행된 3주간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분과별 미래목표에 대한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김천시 미래에 대한 이미지화(전략꼴라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4주 동안 열띤 논의를 거쳐 김천시의 숙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시민참여단은 다음주 4차 회의를 끝으로 4주간의 활동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이렇게 마련된 시민참여단의 최종 의견을 2040년 도시기본계획(안)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시민참여단 회의 진행을 맡은 (사)한국도시계획기술사회 우명규 총괄 퍼실리테이터는 ‘타 지자체 시민참여단 회의를 다수 진행하였지만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민참여단만큼 열정적이고 참석률이 좋은 지자체는 드물다.’며 ‘시민들이 개인적인 생각을 자유롭고 활발하게 개진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들이 모여 밝고 희망적인 김천시 미래 모습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