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꿈 어린이들, 책 속에서 꿈꾸다

김천시립도서관(관장 김영욱)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여 정보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정보․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강사료, 도서구입비, 문화체험활동비 등의 예산을 지원받아 푸른꿈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총 21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책 읽기와 독후활동 이외에도 그림책 작가 강연, 서점 탐방, “책 읽어주세요”연계 프로그램, 도서관 활용수업 등 그림책과 연계된 다양한 수업들로 진행되었다.

김영욱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일정이 연기되는 등 운영 상황은 어려웠지만, 도서관 이용이 힘든 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