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전 서둘러 접종받으세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증상이 유사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 19의 동시유행에 대비하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인플루엔자는 겨울철 유행하는 감염병으로 38℃이상의 고열과 호흡기증상, 심한 근육통이나 쇠약감 등의 전신증상을 동반한다. 대부분은 자연치유되나, 노인, 영유아, 임신부 등의 고위험군은 합병증과 사망위험이 높아 국가에서는 유행 전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금년도 인플루엔자 유행수준은 예년보다 낮고, 유행시기가 늦어져 12월 말에서 1월 초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아직 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고,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하여 일부에서는 두 감염병의 트윈데믹을 우려하는 상황이다.

김천시는 만 62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만 18세 어린이, 임신부, 만 19~61세 취약계층(장애인 연금․수당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국가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자체사업으로 김천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전의경대원들에게 무료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들도 희망할 경우 20,000원에 4가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올해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감별진단을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특히 중요하다”며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시민은 올해 안에 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