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올해 보수 및 교체가 필요한 가로등·방범등을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교체 완료했다.

시는 야간 도로조명 개선을 위해 13억 원을 투입 주요 간선도로 19개 구간의 노후 가로등 3,000개소를 LED 등기구로 교체했다.

이번에 LED 등으로 교체된 지역은 가로등·방범등이 설치된 지 10년 이상 된 곳으로 가로등 밝기 저하 등 고장 민원이 잦았다. 따라서 이번 교체 사업을 통해 밝아진 도로환경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이 개선됐다.

김천시는 LED 제품의 성능향상과 제품가격 하락으로 사업성이 확보됨에 따라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노후 가로등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LED 조명 설치에 따른 전력소비량 감소로 예산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 관계자는 “야간 교통사고 예방 및 전기요금 절감,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신설 및 교체되는 가로등을 모두 LED 등으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