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칠곡군 북삼도서관과 석적도서관이 2년 연속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전국 공공도서관 110개관을 선정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북삼도서관과 석적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독서활동에 필요한 도서구입비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 등 도서관별 252만 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북삼도서관은 약목지역아동센터, 석적도서관은 석적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사서와 전문강사가 센터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또 도서관 이용교육 및 견학, 지역 문화 탐방 등 참여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활동에 제한을 받는 어린이들이 이번 사업으로 책에 흥미를 느끼고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