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아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기계 관련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31일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작년 관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관련 구조 출동은 총 60건으로 집계되었다. 기계별로는 경운기 사고가 37건, 관리기 7건, 예초기 3건, 트랙터 1건, 기타 농업용 기계로 인한 사고가 12건이다. 주요 사고 원인은 순간적 대처가 어려운 고령층의 운전 미숙과 부주의, 안전수칙 불이행, 음주 등이다.

농기계 안전 수칙은 ▲농기계 사용 전후 점검 철저 ▲장치 기능 및 역할 숙지 ▲경사진 길 주행 시 감속 및 주변 확인 철저 ▲야간 주행 시 반사판 스티커 부착 및 방향지시등 활용 ▲도로운행 시 교통법규 준수 ▲농작물 등 과다적재 금지 등이다.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 “봄철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농기계 조작 전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