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기상이변과 온난화로 인해 농작물에 발생하는 병해충의 발생동향을 조기에 예측하고 방제 적기를 파악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명예 식물감시원을 위촉하고 병해충 발생에 대하여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최근 기상온난화는 돌발 병해충과 특정 병해충의 발생 증가로 이어져 초기 방제 실패시 농산물 생산량의 감소와 품질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확산된 병해충 방제를 위해 과다한 농약사용이 수반되면서 생산비 증가는 물론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도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초기방제 강화를 위해 명예 식물감시원을 위촉하고 병해충 예찰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날 위촉식에는 벼와 원예분야 농사경험이 10년이상 된 선도농업인으로 구성하여 18명을 위촉하였다.

명예 식물감시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작물 재배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병해충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SNS 플랫폼에 주기적으로 업로드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장상용 소장은 최근 농산물의 가격 급등, 곡물 인플레이션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이상기후로 작물재배가 어려워지고 있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해서는 병해충 모니터링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명예 식물감시원이 SNS 플랫폼 예찰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것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