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관내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의 명칭을 지난 4월 8일부터 ‘행정복지센터’로 통일했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정부의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추진 사업’에 발맞춰 적극적인 복지 업무 추진을 위해 아포와 지좌를 시작으로 지례, 평화남산, 대신, 대곡까지 총 6개의 읍·면·동사무소의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한 바 있다.

하지만 명칭 변경으로 인해 공식적인 읍·면·동사무소의 명칭이 읍·면·동 간 상이하다 보니 행정의 불편과 주민의 혼란을 초래하게 되었다.

이러한 비효율과 혼란을 극복하고, 복지·서비스 행정의 적극 추진을 위해 모든 읍·면·동사무소의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통일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명칭 변경에 따라 앞으로 현판과 건물 내외 안내판 등을 정비하고, 시민들이 달라진 명칭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명칭 변경 사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다만, 행정기관 명칭과 읍·면·동장 직함은 종전과 같이 유지시킨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읍·면·동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일원화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을 제고하고, 더욱 능동적인 복지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