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용 꽃양귀비대형꽃밭 개화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율곡동 혁신도시 KTX역 부근에 꽃양귀비 대형꽃밭을 올해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유휴대지를 무상 임대해 2ha규모의 대형꽃밭을 계절별로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가을에 개화했던 백일홍이 지는 10월 중순경 꽃양귀비를 파종하였으며, 올해 5월초부터 개화를 시작했다.

15일경 꽃양귀비 개화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들이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포토존과 벤치를 설치한다.

조성된 꽃양귀비 대형꽃밭은 코로나19로 장거리 여행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일상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먼 곳이 아닌 관내에서 꽃과 함께 5월의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김재경 소장은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전했으며 “방문객들께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착용, 거리두기실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