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상주시유흥업지부(지부장 주영석, 53세)와 단란주점업지부(부장 장숙희, 42세)가 지난 3일 불의의 공연장 참사와 관련해,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슬픔을 같이하는 차원에서 유흥주점 83개 업소, 단란주점 35개업소 등 118개 회원업소 전원이 6일 하루동안 임시휴업(음주가무행위) 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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