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지난 8월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제10회 경상북도 광고물대상 공모전’에서 상주지역 옥외광고업체에서 응모한 작품이 동상을 수상했다.
옥외광고업체인 ‘모던디자인’ 대표 김충언씨가 창작 부문에 ‘기억 속으로’ 란 작품을 응모, 도내 총 49점의 응모작품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본 공모전에서 상주지역 광고업체가 동상을 수상하기는 ‘98년도 은상(신세계광고사) 수상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에 수상한 ‘기억 속으로’ 란 작품은 그 모습이 자전거를 타는 깡통로봇과 흡사하며,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최대한 재활용한 친환경적인 작품이다.
또한, 깡통로봇이 자전거 패달을 밟으면 로봇의 머리부분이 좌우로 움직이도록 생동감 있고 독창적인 것이 이 작품의 특징이다.
이번 경상북도 광고물대상 공모전의 우수작품은 지난 11일부터 3일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