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재영)이 19일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열린 제11회 독서문화상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단체부문)을 수상했다.
문화관광부가 주관하는 독서문화상은 국민독서진흥과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기여한 유공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상으로 지금까지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공공도서관은 김천시립도서관을 포함하여 2개관에 불과할 정도로 수상이 어려운 상이다.
독서문화상 국무총리상은 최근 5년간의 실적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하는데, 이례적으로 개관한지 1년 11개월밖에 되지 않은 김천시립도서관이 수상하게 된 것은 단기간의 집중적인 투자로 시민1인 1권의 장서를 소장한 것과 다양하고 지속적인 문화강좌, 초청강연회, 이용자 교육, 독서관련행사와 전시회 등의 개최는 물론 풍부한 내용과 구성의 e-BOOK, VOD등 디지털컨텐츠를 시민에게 제공하여 독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열기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3월 한국도서관상을 이미 수상한데 이어 독서문화상 국무총리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함으로써 한 해에 두 가지 상을 모두 받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도서관 직원들은“오늘의 자랑스러운 성과는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시장님의 덕분으로 생각하며 더욱 더 노력하여 도서관의 명성을 유지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