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25일 상주시가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상주역사민속박물관(가칭) 건립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김대성 상주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문화재 전문위원, 고고학자, 학계, 교육계, 향토사학자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으며, 박물관 건립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박물관 명칭 등에 관한 토론을 벌였다.
시는 지난 9월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박물관 명칭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360명이 응모해 ‘상주박물관’으로 하자는 의견이 152명으로 전체의 42%로 나타 났으며, ‘상주역사민속박물관’ 125명(35%), 상주시립박물관 43명(12%), 상주민속박물관 23명(6%), 상주농경박물관 등 기타 17명(5%)으로 나타났다.
상주역사민속박물관(가칭)은 지난 2000년부터 국도비를 포함하여 총 공사비 94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부지면적 34,800㎡에 지상1층 지하1층 규모로 전시시설 963㎡, 수장시설 288㎡, 공공시설 822㎡ 등 총 건축연면적 2,644㎡ 규모로 2006년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건축분야는 8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오는 11월 3일에 전시부문 자문위원회를 한차례 더 개최해 박물관 전시에 관한 자문을 구할 예정으로 있으며, 상주지역의 정서에 걸 맞는 전시물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