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나눔밥상으로 지역사회사랑 실천(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에서 28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복지관 3층 강당에서 극단‘거울’이 찾아와 신나는 놀이마당극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신나는 예술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소 문화·예술 공연의 관람기회가 부족한 지역장애인에게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마당극 ‘놀부가 기가막혀’는 현대판으로 꾸며진 흥부와 놀부 이야기로서 착한 흥부와 나쁜 놀부, 인과응보와 권선징악 이라는 전형적인 틀을 깨고 새롭게 접근하여 상황을 입체감 있게 묘사하였다. 마당쇠의 입담과 흥부놀부 소개, 신명나는 마당극으로 관객들과 서로 소통하여 1시간의 공연 동안 이용고객들의 입에서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극단‘거울’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장애아동 시설,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19개소 외에도 전국을 순회하며 공연하는 3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극단으로 현재 전남연극제, 영호연극제 등을 주체하여 지역문화의 균형적 발전과 동서 화합의 기틀을 연극을 통해 마련하고 있다.

놀이마당극 관람 후, 11시 30분부터 1층 식당에서는 김천신협 봉사단(회장 장재현)의 후원으로 나눔밥상이 실시되었다. 영양가 있고 맛있는 중식 제공으로 무더운 여름철 지역애인들의 원기회복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