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26일 현재 구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어난 62명으로 38명이 입원해 23일 23명이 완치돼 퇴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중 30~40대가 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0대(22명)와 50대 13명, 60대 5명, 10대 6명으로 구미시의 경우 주로 젊은층에서 많이 발생했다.
구미시는 삼성전자 구미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재차 발생함에 따라 3월 24일(화) ~ 26(목) 3일간 삼성전자 구미1사업장(공단동)에서 삼성전자 내 대구시 거주 장기재택근무자 1,3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