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헬스⋅공공안전’ 3대 분야 특성화 사업 정상 추진

김천대학교, 코로나19로 1학기 비대면 수업 결정!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1학기 학부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대면 강의는 충족 요건을 갖춘 실험‧실습‧실기 수업 중 신청한 수업에 한해 제한적으로 승인할 계획이며,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학부모들의 동의를 얻어야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

대규모 실험‧실습 수업은 코로나19 상황과 초‧중‧고 출석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대면 강의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학 내 총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감염병총괄관리본부를 조직, 운영하여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감염방지를 위해 노력한 결과 단 한명의 감염자도 없었다.

김천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개강연기와 온라인 수업대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3대 특성화 분야(휴먼케어, 헬스케어, 공공안전)를 선도해 나갈 핵심 특성화 사업을 추진,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과의 교육, 연구, 취업, 산학협력 등의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학과 및 대학 경쟁력에 힘쓰고 있으며, 학과 간 융합을 통한 시너지 및 지역사회와의 교류 촉진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전공교과 및 교양교과를 통해 충족할 수 없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현장 실무형 교육(캡스톤디자인, 취업역량강화, 실무자격취득, 해외탐방, 지역사회봉사와 서비스러닝 등)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학과 특성화와 학생역량 및 대학 경쟁력 강화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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