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귀농 창업 미녀들, 코로나19로 고생한 김천의료원 의료진들 위로

10여 년 전 귀농과 창업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교육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미녀 사업가 7명이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들 치료에 잠시도 쉬지 못한 김천의료원 김미경 원장을 비롯, 의료진 40여명을 구성면 장만나는 농장으로 초청, 의료진들의 희생어린 노고에 저녁 식사와 함께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 미녀 7인방은 명박골표고 강성대, 장만나는 임미숙, 새코미찰보리빵 조현숙, 삼도봉천마 구나윤, 도마네 꿀집 이선화, 수도산 놀숲농원 김영혜, 송알송알산골이야기 전경정 대표로 모두 전자상거래 농업인기도 한 이들은 지금도 주경야독으로 월요일 저녁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농업인 유튜버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교육 등 농산물 e-비즈니스 교육에 적극참여하며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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