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교통사고 사망자 급감

칠곡군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해 대비 75% 급감했다. 칠곡군 교통행정과는 1월~8월까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3명으로 지난해 8월 말 기준 12명보다 현격히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칠곡군이 교통안전시설물의 대대적인 신설·교체와 지속적인 주민 계도로 인한 효과로 분석된다.

또 칠곡군과 칠곡경찰서의 유기적인 협업의 결과로 평가된다.

칠곡군은 올해에도 21억 원을 투입해 △교통신호기 3개소 △노후철주와 노후제어기 9개소 △다기능 무인단속카메라 12개소 △횡단보도 투광기 17개소 △차선분리대 1.3Km △안전시설물 유지보수 등 교통안전시설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백선기 군수는“앞으로도 교통사고 ZERO를 위해 도로환경과 안전시설물 등의 하드웨어를 적극적으로 신설·교체해 나갈 것”이라며“군민 여러분도 교통질서와 법규를 철저하게 준수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지방경찰청은 11일 2020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시책 우수군으로 칠곡군을 선정하고 칠곡군청 경제교통과 박준동 주무관과 칠곡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