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대 대책회의 열어

구미시 도개면 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유창욱)가 “환경부와 대구시의 일방적인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에 반대한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21일) 16시 도개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대책회의는 구미시민들에게 설명회 및 의견수렴 한번 없이 추진한 명분 없는 대구취수원의 해평취수장 공동 이용안을 적극 반대하고 주민들에게 추진상황을 알리고 이전 반대 동참을 호소하는 등 강력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날 유창욱 도개면 반대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구미시민의 의견수렴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환경부의 연구용역 결과를 결코 신뢰할 수 없으며 명분 없는 취수원 이전이 이루어질 경우 도개면민 전체의 재산권을 비롯한 생존권이 위협받을 것”이라고 밝히며

도개면 반대추진위원회는 구미시 차원의 반대추진위원회와 연계하여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며 강한 결의를 나타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실외에서 모인 50여명의 반대추진위원들은 반대 현수막 및 투쟁 깃발을 게첩하고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이 백지화 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