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우지완)는 9월 27일 00:26경 ‘추석 특별방범기간’ 중 발생한 차량털이 사건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센터 요원 A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A씨는 관제 모니터링 중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주차된 차량 6대의 조수석 문을 당겨보는 남성을 발견하고 즉시 112신고하여 출동 경찰관들에게 이동경로·인상착의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사건 발생 7분 만에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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