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관장 조승태)은 경북 도내 초,중학생을 포함한 가족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메이커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메이커교실은 1일부터 12월 13일(일)까지 7주 간 매주 일요일에 목공소품 프로젝트와 로봇코딩 프로젝트로 각각 150분씩 운영된다. 선착순 참가 신청 시작 불과 1분 만에 예약 마감되었다.

목공소품 제작은 스툴, 원목시계, 트리를 주제로 직접 목재를 조립한 후 우드버닝기나 레이저커팅기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디자인을 목재소품에 새기는 활동을 하게 된다.

로봇코딩은 로봇축구를 주제로 가족 간 로봇 축구게임을 실시하면서 게임승리전략을 함께 세워보는 활동을 하게 된다.

단순히 메이킹만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간 상호 존중을 위해 존칭 부르기, 시선교차 말하기, 배려의 말투로 말 끝맺기 등의 약속을 통해 협력적 의사 소통 분위기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하는 메이커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에서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하여 꾸준히 준비해 왔으며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하여 선착순 신청을 받은 결과 400여 명이 동시 접속하여 불과 1분 만에 예약이 마감되기도 하였다.

예약 문의를 한 학부모는 “단순 체험이 아닌 비교적 긴 시간동안 가족이 함께하면서 가족의 화합을 다지고 자녀의 소질을 발견하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승태 관장은 “학생들이 상상한 것을 만들어 보는 메이커교육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실패‧성공의 경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경북교육가족의 높은 교육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가족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메이커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