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일, 2020년도 김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 2021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김천시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으며, 지난 8월부터 약 한달 간 읍면동 및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의 방식으로 총 45건의 주민제안사업을 접수받았다.

회의에 앞서 제안사업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추진가능성 등을 고려한 소관부서의 사전 검토과정을 거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정된 총 45건의 사업에 대하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심도 있고 객관성 있는 토론 및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이 중 15건의 사업(15억원)을 선정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2021년도 본 예산안에 반영하여 11월 중 시의회에 제출하게 되며, 시의회 의결과정을 거쳐 최종 편성된다.

한편, 김천시 관계자는 “2021년도 재정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준 위원 및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지역별 확대운영 등을 통해 더욱더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