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020년 경상북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창업기업 콜라보 키움마켓 지원사업’ 사례가 혁신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지난 8월부터 한달간 접수된 33건의 사례를 1차 전문가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 2차 발표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창업기업 콜라보 키움마켓 지원사업’은 경북형 혁신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왜관 전통시장의 폐·휴업 점포에 입점한 청년과 신중년 창업기업에 임대료와 홍보비를 지원해 창업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범사례이다.

왜관시장은 1981년 개설되어 현재 120여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으나, 6~70대 높은 연령층의 상인과 공산품 위주의 다소 인적이 드문 2구역 등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필요로 했다.

이에 키움마켓 사업을 통해 ▶ 청년마을일자리뉴딜의 유어쉐프 ▶ 청년CEO 루루, 더 비슈누 ▶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아트베베 등 아이디어와 열정 넘치는 청년창업가들의 활동으로 기존 상권과 상생하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청년 사업가들이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며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2018년 청년목수학교 운영사례, 2019년 농촌자원활성화 사례로 3년 연속 혁신우수사례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