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봉사단 검성지 일대 청소 및 방역 자원봉사

경북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류동근)‘섬김’봉사단이 지난 2일 검성지 일대 청소 및 코로나19 방역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섬김’봉사단의 자원봉사 활동은 지난 7월 이래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이용 중인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주간재활프로그램 등 활동이 어려워지게 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는 외부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참여자들은“우리가 자주 오는 공간을 스스로 깨끗하게 치우니 기분이 좋다.”, “이웃들이 우리에게 반갑게 인사해주고 격려해주니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 “아무도 몰라주더라도 혼자서 쓰레기를 줍고 그랬었는데, 함께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더욱 기분이 좋다.”, “센터를 통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면서 술도 끊게 되고 도움이 많이 된다. 우리를 위해 힘써주시는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나누었다.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류동근 센터장은 “최근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집합의 제한으로 인하여 중독문제의 어려움과 그로 인한 재발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번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섬김’봉사단 자원봉사 활동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달하고 중독의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함께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섬김’봉사단은 중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사자와 그 가족, 중독질환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달 첫째 수요일마다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이나 중독질환 관련 상담 서비스 신청은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