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설립인가를 받아 지난 3월 1일 개교를 하였으나 코로나19로 개교식이 연기되었던 구미원당초등학교(교장 김일환)가 9일 14시 온라인 생중계로 개교 기념식을 가졌다.

개교후 아쉽게도 코로나 19로 인해 6월 8일이 되어서야 전교생 280여명이 첫 교문을 들어서게 되었다.

개교 기념식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열 경상북도의회 도의원 등 10명의 내빈과 온라인으로 학부모, 학생, 도내 관계자 등을 초대하여 실시되었다.

식전행사로 테이프커팅식,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축하 공연 영상, 교기 전달, 기념 축사, 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현장에 직접 참여 할 수 없지만 온라인으로 재학생들이 교가를 함께 제창하기도 하였다.

김일환 교장은 “본교가 올해 신설되어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사들과 학생, 학부모님들이 힘을 합쳐 노력해 지금과 같은 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노력하여 좋은 학교, 질 좋은 공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구미원당초등학교의 개교를 축하하며 코로나 상황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힘을 잃지 않고 따뜻한 교육을 실천해나가는 점을 칭찬했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 있는 교직원에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며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