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김천에너지서비스 앞에서 김천시SRF 반대위의 차량집회가 열렸다.

SRF 소각시설이 가동된다면 해당 시설에서 만들어진 스팀을 김천에너지서비스가 공급받기로 되어있어 이에 대한 철회를 요구하기 위함이다.

반대위는 15일 민사재판, 22일 행정소송을 앞두고 시민들의 변함없는 반대 의지를 알리기 위해 일주일간 1인 릴레이 시위를 시청 앞에서 진행했다.

50여대의 차량이 참여한 집회에는 최근 공단으로 이전 소문이 나면서 공단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공단 인근 마을 주민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범시민연대는 지역 사회 대기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에 갈등을 만들고 있는 SRF 스팀 구입은 사업가로서의 양심과 기업 윤리를 저버리는 것으로 백지화를 요구하는 서한문을 회사 측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