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한파가 물러간 뒤 환경정화활동

부항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용기)는 1월 22일(금) 12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각 마을로 흩어져 길가에 흩어져있는 쓰레기들을 줍고 버스승강장 27개소를 쓸고 닦았다. 청소가 끝난 뒤 부항면의 길가는 새해맞이 단장을 한 듯이 깔끔해졌다.

이용기 회장은 “부항면민들이 코로나19로 많이 지쳐있는 만큼 새해를 맞아 정돈된 마을을 보고 잠시라도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며 소망을 밝혔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해피투게더 김천 청결 운동을 함께 실천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게 감사하다”며, “새해에도 건강하고 청정한 부항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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