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가 김천지역의 주요 업종별 제조업체 총 60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설 휴무기간과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60개 업체 전체가 이번 구정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으며, 이들 업체 중 46개 업체(76.7%)가 공장가동 없이 단체 휴무를 실시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라인을 멈출 수 없는 시스템, 납기 준수 등으로 현장을 가동하며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는 13개 업체(21.7%)로 조사됐다.<‘미정’ 1개 업체>

설 휴무기간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인 ‘4일간 휴무’를 실시한다는 업체가 53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일간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가 4개, ‘1일간 휴무’, ‘3일간 휴무’, ‘7일간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가 각각 1개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설 상여금을 정규상여금 또는 교통비 형식으로 지급하는 업체는 28개 업체(46.7%)로 조사되었으며, 반면, 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업체는 27개 업체(45.0%)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올해 설 상여금 지급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업체는 5개 업체(8.3%)로 조사됐다.

이들 조사업체 중 설 상여금을 정규상여금 형태로 지급하는 업체는 평균 63.9%의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설 상여금을 교통비 형식으로 지급하는 업체는 평균 3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조사대상 업체 중 51개 업체가 설 선물을 제공한다고 답했으며, 설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 중 43개 업체(71.7%)가 5만원 이하의 실속 있는 선물을 준비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