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일 올해 출범하는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시설관리공단의 법인설립 및 운영의 근간이 되는 중요사안을 심의·의결했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회는 5명의 임원과 1명의 감사로 구성되며, 향후 공단의 사업계획 및 중요사항을 의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이사회는 김재광 이사장을 비롯한 비상임이사인 박기현(前 김천시 안전재난과장), 김영조(前 유한킴벌리 수석부장), 김한주(前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 이상동 기획예산실장과 비상임감사 이충기 회계과장이 참석하였으며,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이사회 의장에 박기현 이사를 선임하고, 시설관리공단 정관 및 제규정 12종 및 2021년 공단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이번 제1차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안을 바탕으로 2월중 시설관리공단 금고 계약 및 자본금 출자,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법인설립 등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직원 채용 및 공단 업무행정 전산통합시스템 구축, 김천시와 시설관리공단 간 시설별 업무인수⦁인계, 위·수탁계약 체결 등 본격적인 공단 운영 준비를 거쳐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 4월말 공식 출범하게 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앞으로 출범하기까지 임원과 직원 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향후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이루는 책임경영과 무엇보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 지방공기업을 만들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실내수영장, 국민체육센터,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시립추모공원, 생태체험마을 6개의 공공시설물을 위탁 운영하게 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공시설물 관리로 공공의 이익과 대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