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문화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슬기로운 실버탐구생활」프로그램을 오는 3월 31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11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실버탐구생활」은 초고령화 시대 노년의 삶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100세 시대를 맞은 노년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도서관이 노년층의 삶을 함께 가꾸는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노년의 예술가들과 작품으로 알아보는 삶의 다채로움 강연, 감염병 시대를 맞이해 나무와 숲의 생태학적 의미를 조명해보는 시간과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문을 열 첫 강연에서는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의 김영옥 상임대표를 초청해, 나이든 삶에서도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방법과 웰에이징, 멋지게 나이드는 법을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50세 이상 도서관 회원은 23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gcl.go.kr)에서 신청하거나 도서관을 방문하여 접수도 가능하며, 강연 프로그램의 경우, 「슬기로운 실버탐구생활」신청자가 아니어도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김천시는 앞으로도 노인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책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