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김천상무, 가변석 예매 하루 만에 전 석 매진

김천상무 창단 첫 홈 개막전 가변석(GOLD) 724석이 온라인 예매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됐다. 가변석 테이블석(PREMIER)은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22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내달 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5R FC안양과 홈 개막전 온라인 예매를 시작했다. 김천은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시행하여 총 3,012석을 오픈했다. 좌석 오픈과 함께 가변석 테이블석(PREMIER)은 5분 만에 매진되었고 가변석 역시 예매 시작 하루 만에 전 석이 매진되며 김천상무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일반석 또한 A구역은 모두 매진되어 B구역, I구역, H구역, G구역 총 1,300여 석이 예매 가능하다. 전 좌석은 1인 4매까지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며 현장 구매는 불가능하다.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앞 뒤 한 자리, 좌 우 세 자리 씩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원정 팬은 한국프로축구연맹 가이드라인에 따라 입장이 불가능하다.

군인, 국가유공자, 경로우대자(만 65세 이상), 장애인, 미취학 아동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이들 또한 반드시 온라인 예매를 마쳐야하며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증빙 확인 후 입장권을 발권 받아야 한다.

한편, 김천상무 홈 개막전 티켓 예매는 첨부된 이미지 QR코드 스캔을 통해 티켓링크로 이동해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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