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메이커 체험으로 적성 및 진로 탐색 기회 제공

김천시(시장 김충섭) 녹색미래과학관은 4월부터 7월까지 도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한상상실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4월부터 7월까지 운영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메이커 활동으로 도내 9개 시·군 20개 중학교에서 1,555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제공된다.

무한상상실 자유학기제는 과학직업 분야로 ICT 메이커 체험, 유튜브 크리에이터 체험, 모바일앱 개발 체험과 창의공방 분야로 3D프린팅공방 체험, 목공공방 체험, EM공방 체험으로 총 6가지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1학생당 2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으로 과학관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메이커 체험으로 진행하여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발열체크는 물론 철저한 방역으로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운영한다.

김성환 정보기획과장은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메이커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조성은 물론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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