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9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2기 시민참여단 위촉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제2기 시민참여단은 홈페이지 공개 모집 및 추천을 통해 38명으로 구성되어 여성과 아동, 장애인, 노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역할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있어 시와 더불어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위촉에 이어 2부 교육에서는 시민참여단 가이드북을 배부,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시민참여단 기본 교육을 실시하였고 추후 심화 교육 과정을 통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생활밀착형 실천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요즘 같이 서로 대면하기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제도적 시스템만으로는 모두가 공정하고 안전해지기가 어렵다. 주위를 둘러보고 공동체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살피는 것이 시민참여단에게 기대되는 역할”이라고 전하며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와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김천시는 2019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2020년을 시작으로, 현재 2년차 사업을 진행 중이며 여성의 사회적 교류와 활동을 위한 여성커뮤니티사업, 공동육아 인식개선을 위한 남성육아사진공모전, 누구나 안전할 수 있는 안심귀가거리조성, 돌봄 공백을 보완한 돌봄 센터 설치 등 갖춰 안전하고 행복한 김천을 조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관련 부서들과 협력하여 5개년 중장기 정책들을 하나하나 실천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