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7일 오전 형곡동 주택 1층 미용실 화재현장에서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진화를 실시한 시민에게 화재진화 유공을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했다.

유공자 최광목, 최정훈은 지난 4월 11일 화재현장을 지나가던 중 치솟는 붉은 불길을 확인하고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를 활용하여 초기진화를 실시하였다. 소화기를 이용한 적극적인 화재진화 활동으로 연소 확대방지 및 재산피해 경감에 큰 기여를 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최광목씨는 “당연히 할 일을 했는데 감사패를 주셔서 고맙다.”며 “평소에 받은 소방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화재 초기에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맞먹는다.”며 “앞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적극 보급하고 실질적인 소방교육을 활성화하여 시민 안전의식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