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식품유통과(과장 김병수) 직원들이 코로나19 와 농촌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농식품유통과장 외 직원 11명은 12일 농소면 소재 1,000여㎡ 규모의 자두 재배 농가를 찾아 적과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농가주로부터 올해 심하게 발생한 보자기병과 제거 및 적과 작업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코로나19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는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구역을 나누어 영농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나,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일손돕기에 참여하였으며, 농가주는 코로나19로 인해 농촌의 근로자 유입이 차단돼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인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일손을 보태주어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병수 농식품유통과장은“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코로나19까지 겹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더불어 농촌일손돕기에 솔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