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는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를 찾아 영농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여 3월초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는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Baton-Touch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을 비롯한 이상승 의회운영위원장, 심청보 행정복지위원장, 김세균 산업건설위원장, 한향숙 의원, 이재호 의원, 구정회 의원, 이창훈 의원, 최인희 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유지 등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자두나무 적과 등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 박일상씨는 “코로나 19로 노동력이 부족해 바쁜 영농 일정을 감당하기 힘든 지경이었는데 군의회에서 힘을 보태주어 걱정을 덜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세학 의장은 “코로나19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농사에 보탬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칠곡군의회는 자원봉사운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나눔의 물결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