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성당 내 유휴공간 주민소통형 공유카페 조성

칠곡군은 지역주민과 외국인 근로자의 소통공간이 될 마을공방 칠곡2호점 ‘다함께하는 사랑방’이 이달 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마을공방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가 공모사업으로 개인주의, 노인문제, 세대간 갈등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총사업비(국비 1억 원, 군비 1억 원) 2억 원으로 신동성당에서 제공한 건물과 부지에 주민소통 공유카페를 마련했다. 1호점은 북삼에 위치한‘인문학목공소’이다.

다함께하는 사랑방은 지역주민을 위한 꽃꽂이, 야생화그리기 등 문화사랑방 수업과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글교육, 아시안 문화체험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용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지역주민의 사업제안과 신동성당의 시설무상임대, 칠곡군의 국비확보 노력에 따른 공모 선정이야 말로 주민소통의 값진 성과”라며“앞으로 마을공방 3,4,5호점이 탄생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