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숙자 전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행복동행 대표 코로나로 고생하는 보건직원 격려

코로나19 대응에 불철주야 수고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아름다운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양숙자 전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행복동행 대표(서충근)는 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김천시 보건소를 방문하여 떡과 과일, 음료와 초콜릿 등을 전달하며“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작은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균 보건소장은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고 특히, 시설 등에서의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니 만큼 마스크착용, 손씻기 등 생활 속 방역지침과 외출이나 모임자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등 기본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보건소 호흡기 전담클리닉(054-433-4000)에 연락하여 상담 또는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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