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하) =

제 2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 4회 장애인 김천시 가요제가 10월21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지체장애인협회 박선하회장과 시각장애인협회 김귀자 회장, 교통장애인협회 나기준 회장 그리고 박팔용 김천시장등 각급 기관장 및 장애인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선하 회장은 대회사에서 먼저 우리시의 장애인 가족의 숙원이던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건립함으로서 장애인 모두에게 평생가치를 심어주신 박팔용 시장과 15만 시민에게 거듭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중앙정부에서 지방분권이라는 대세 속에서 사회복지 사업을 지방으로 이양함으로써 많은 문제점이 대두된다고 지적하며 재정 자립도 낮은 지역은 자원의 한계와 열악한 재정으로 지역 간 복지 서비스의 불균등을 가속화 시키고,

복지 서비스가 후퇴하는 양상까지 우려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이제 우리 장애인도 우리의 능력을 스스로 개발하고 존중하며 복지변화의 주체가 되어 사회에 인정받고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으로 변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팔용 김천시장은 격려사에서 21세기는 지식정보화 시대라고 말하고 신체적 장애가 더 이상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여러 분야에서 실제 사례를 통해 입증 되고 있다고 말하고, 아직도 일부 사회적 편견이나 생활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한 의지로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여러분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김천시는 지난 4월19일 지역장애인은 물론 시민모두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에 56억원의 사업비로 지하1층 지상3층 별관1동 연 면적이 718평의 규모로 완공되어 개관함으로서 장애인 여러분의 욕구에 부응하는 상담, 치료, 교육, 및 재활 직업 훈련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장애인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 속에서 그 기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앞으로 김천시는 장애인의 욕구에 부응하는 장애인 복지향상과 생활안정 및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1990년 3월17일 발족되었으며 91년 7월 김천시 지회와 금릉군 지회를 하나로 통합하여 초대회장 황종군씨가 선출됐다. 2대회장은 이장우씨가, 현회장인 박선하 회장이 3대 회장을 지냈으며 조광우 씨가 4대회장 5대회장에 박선하 회장이 2003년 12월 정기총회에서 선출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박선하 회장은 2002년 세계장애인 엑스포 조직위원으로 위촉된바있으며 경북장애인 종합민원실 김천분소를 개설 하는데 앞장서왔으며 지금도 김천 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을 역임하며 김천시지역복지협의체 부의원장, 지역역신협의회 주민참여 분과위원회 위원장 등 여러 분야에 장애인을 위해 고용확대 등 장애인을 위한 헌신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
이 날 1부 행사에서 김천시 장애인 가족 학생 33명에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그 외 감사패전달, 모범장애인표창, 모범배우자상 표창 등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2부는 장애인 가요제를 개최해 김천예고와 한국 응원연합 경북김천응원단 초청가수 그리고 예심에서 올라온 19명의 노래경연과 행운권 추첨으로 뜻 깊은 행사를 치렀다.